책 소개

책 소개

[해의 등불 1: 
밤길을 가는 자가 등불을 달라고 하거들랑 
해의 등불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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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위로 감동 세 가지를 잡았다.

<마음대로 울 수조차 없는 현대사회의 선물인 따뜻한 감성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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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록작 [해의등불]이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개편되어 새로운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다.

천여개의 시와 만여개의 잠언을 선출해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밤길을 가는 자가 등불을 달라고 하거들랑 해의 등불을 주어라』는 가독성 높은 글과, 선명한 이미지, 감동적인 사진을 통해 주저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건네준다.

바람이 불어 꺼질 수 있는 촛불, 배터리가 방전 되면 소용없는 손전등은 100년의 인생을 비추기에는 빛의 거리도 수명도 짧다. 전기가 다 달아서 꺼지는 등 또한 턱 없이 모자라다.

어두운 길에 멈춰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뜨거운 태양의 빛이 당신의 길을 영원히 비춰준다면, 이제는 주저할 필요가 없다. 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며 한 번 보고 버리는 글이 아닌, 앞날의 지혜를 선물한다. 


작가만의 문학적 기법과 감성 돋는 문체로 사람의 마음을 깨우는 지혜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