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등불 2: 
돌은 무너졌어도 내 마음은 무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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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수많은 실패를 경험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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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은 무너졌어도 내 마음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작가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첫 수록작인 「밤길을 가는 자가 등불을 달라고 하거들랑 해의 등불을 주어라」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독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번째 작품을 통해 성공한 삶의 자세를 소개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스토리를 받쳐 준 그림은 높은 전달력을 제공하며, ‘아!’ 하는 탄성이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의 구성력을 보여준다.

“나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니까 하나하나 열심히 노력해서 1000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 천(千)가지를 잘하면 천재지” “가진 것이 없으면 자부심이라도 있고 자신감이라도 있어야죠. ‘마음’에서 지면 끝나는 겁니다.” (본문내용 중)

마치 소소한 일상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작가가 얻은 깨달음은 일상에서 쉬이 생각해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기절초풍할 일이 있어도 기절하지 않았고, 어려움이 있어도 뛰어넘었다. 작가가 그러하듯 독자에게도 삶의 지혜를 건네준다. 하늘에서 얻은 지혜로 세상을 이기는 방법. 하나님의 지혜는 작가 뿐만 아니라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된다.